산방산 맛집 소봉식당 재방문, 새로운 메뉴 먹어봤어요.
지난 4월에 소봉식당 포스팅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혼자가서 많은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사이드메뉴까지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소봉셰프는 아쉽게도 볼 수 없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해 봅시다.
식당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기록해 놓은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앞으로는 산방산에 가면 무조건, 소봉식당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김소봉 셰프가 운영하는 '소봉식당'이 주인공인데요. 소봉식당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 191 (사계리 863-1) 월요일, 화요
cheongjucoffee.tistory.com
오늘은 신메뉴(?) 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봉식당의 메뉴판은 귀엽게도
밥소봉과 술소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대부분은 밥소봉을 많이 보시겠죠?
밥소봉에 지난 번에는 사이드 메뉴가
많지 않았어요.
저는 정말로 우니에그가 먹고 싶었는데,
당시에는 옥수수알 프라이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메뉴판이 상황에 따라 바뀌나봐요.
일단 옥수수프라이도 있었고,
다른 테이블은 사이드로 명란덴뿌라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확실하진 않지만 뭔가 튀김이 나왔음.
그래도 저는 혼자왔을 때에도
있다면 무조건 먹었을 우니에그를 주문했습니다.
우니에그는 쉬워보이지만
메인메뉴보다 살짝 늦게 나오더라구요.
감동란처럼 생긴 계란 반쪽에 우니(성게알),
그리고 약간의 와사비가 첨가된 사이드메뉴입니다.
와사비가 비린맛을 확 잡아주더라구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여자친구는 2개 정도 먹으니까
약간 비리다고 하더라구요.
와사비가 저만큼 있어도 비린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치킨남반과 함께 주문할
메인 메뉴를 고민했어요.
치킨남반은 정말 너무 맛있어서
여자친구를 먹여주고 싶어서
주문했고,
쇼가야끼와 비프스튜 중에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뒤에 앉은 테이블은
두 분이 오셔서
두 분 모두 비프스튜를 드시고 계신거에요?!
그래서 다음의 생각회로를 거쳤습니다.
「둘이 왔으면 다른 메뉴를 먹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둘이 같은 메뉴를 먹는다는 것은,
소봉식당의 메뉴를 모두 간파하고(?)
맛있는 것만 2개를 주문한 것이다.」
그래서 비프스튜로 주문했습니다.

비프스튜는 한우살을 이용해서
고아낸 요리인데요.
국물맛은 약간 색깔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는 카레처럼 느껴졌어요.
아예 카레처럼 팔아도 괜찮겠다는 생각(?)
삿포로의 명물인 스프카레처럼요.
딱 그 음식이 생각나기도 했고.
여자친구는 그리 당기는 맛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역시 한우.

그리고 배신하지 않는 치킨남반.
치킨남반은 정말 맛있었고,
샐러드는 저번에는 두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고구마가 있네요.
샐러드류도 살짝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기타 반찬은 똑같네요.

비프스튜 한상과
치킨남반 한상의 사진들입니다.

치킨남반 때문에 어쩔수 없이
또 방문해야 하는 소봉식당.
비프스튜말고 쇼가야끼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소봉식당에는
고정메뉴말고 바뀌는 메뉴가 있어요.
예전에는 OO월의 정식, 으로 판매되는
메뉴였던 것 같고
최근에는 간장게살장 정식,
미소카츠 정식 등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오늘의 여행용품 추천
여행을 하시면서 양치를 못해
찝찝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양치하기 부끄럽기도(?) 할 수 있고,
그래서 나온 아이템입니다.
스틱가글이라고 하는건데,
일반 가글보다 훨씬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서 여행시 필수템으로
거듭날 수 있겠네요!
이동하신 링크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감사합니다.
ⓒBrown Storage
2020.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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