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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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과 코로나, 중국음식과 코로나?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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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온도차이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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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제주도여행 (feat. 이시국)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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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2020.02.19
마라탕과 코로나, 중국음식과 코로나?
쇼린마라탕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예전에 궁금했었던
의문이 하나 있었어요.
중국발 식자재를 사용하는 경우,
코로나로부터 우린 안전할까?
왜 일본산 식자재의 경우
방사능 위험이 있어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제주도에서 먹은 마라탕, 쇼린마라탕 오리목전문점
일단 N 포털사이트에는 <쇼린마라탕 오리목점문점>으로 되어있는데, 아마 전문점의 오타가 아닐까. 제가 알기로는 이런 위치등록도 사업자가 직접 해야 하는데, 쇼린 마라탕의 사장님이 현지분�
cheongjucoffee.tistory.com
그리고 대부분의
마라탕 전문점의 경우
식자재 뿐 아니라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과
종업원 분들이
중국인인 경우가 많았죠.
제가 포스팅했던
쇼린 마라탕도,
포스팅 안에 있는
로충칭의 경우에도요.
마라탕 뿐 아니라,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많은 식당들도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직접
"중국산 식자재는 제조되고
실려 오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바이러스가
현존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라고 하며
식자재를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2.
식자재가 안전하다면,
중국 음식 전문점은
종업원 뿐 아니라
손님들도 중국인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6월 현재,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을 하려면
2주간의 자가 격리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모두
우리 내국인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중국 음식 전문점이
다른 식당처럼
철저한 방역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코로나 19와 제주도에 관한
포스팅이 하나 있는데요.
코로나19와 제주도여행 (feat. 이시국)
누구는 이 시국에 관광지를 찾아줘서 고맙다고 하고, 누구는 이 시국에 관광지를 가다니 미쳤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가지 반응을 동시에 보이는 사람도 있다. 사실 이 두 반응이 극명��
cheongjucoffee.tistory.com
예전에 이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직도 국내에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불안감이 높은 게
사실이고,
조심해야 하는 건 변함이 없지만
과도한 불안감으로
일상생활을 해치는 정도까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불편하지만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익숙해져야하고,
철저한 개인 위생을 지키면서
생활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거에요.
저는 충북 청주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대전과 충남까지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려왔다고 하더라구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Brown Storage
2020. 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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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온도차이
2020. 04. 24.
몇 개월 전에 비해
국내의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치로만 봐도,
몇 주 전부터 계속 확진자의 증가추이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더니
오늘은 한 자리,
전국에서 6명이 늘었네요.
심지어 다음 주 부터는
공적 마스크 보급을 확대하여
1인당 2매에서
1인당 3매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방침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정부는 물론이고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들의 노력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대응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지금껏 선진국인줄만 알았던 국가들의
무능한 대처는 물론이고
그 나라 국민들의 안전불감증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얼마나
강력한 지를 알 수 있었구요.
그런데 제가 요즘 느끼는 점은
코로나19의 현재 상황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대한 온도차이가
너무나 확연히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카페의 주제대로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 주 들어서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보다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의 을지로를 다녀왔는데요,
을지로에 가보신 분들은
랜드마크 격인 만선호프를 아실거에요.
골목에 노포라고 불리우는
호프집이 몇 개나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호프나 식당에서
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을 섭취하냐 하실 수도 있는데,
만선호프의 경우는 좌석과 좌석의 사이가
매우 좁기도 했고
야외 테이블도 있었는데
야외 테이블 바로 옆에서는
흡연을 하면서 침을 뱉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만선호프가 아닌 다른
야외도 마찬가지였구요.
-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어떠한 사진이 올라온다고 하면
바로 그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마스크 착용상태부터
검열하는 댓글부터 달립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오프라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주며
타인을 검열하려는걸까요?
성급히 일반화를 한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전염병이 퍼질 때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혐오와 불안,
희생양 찾기로 이어지는
전염병의 3단계 속에서
우리는 타인을,
특히 확진자에 대해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 보다는
함께 이겨내야 하는 방법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알권리와
희생자의 인권 중
무엇이 중요한 지는
감히 판단하기는
힘드니까요.
또한 공포를 조장하며
전염병을 마케팅에 사용하는 사람들,
즉 인포데믹에 대한 문제도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결론
상황은 물론 호전되었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중이고
최전선에서 의료진 분들의
노고가 깊습니다.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서로를 물어뜯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작성했고,
절대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을
독려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각자가 인터넷의 여론에 빠지지말고
올바른 가치판단을 통해
어떤 것이 중요한 지
스스로 깨달으며
남을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는 본인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착용하는
것이 현재 바른 태도라고 생각하구요.
여담으로,
코로나 19와 맞바꾼 것만 같은
하늘은 정말 아름답네요.
어차피 봄에는 황사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했잖아,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적어도 하늘은 맑으니까.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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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제주도여행 (feat. 이시국)
누구는 이 시국에 관광지를 찾아줘서 고맙다고 하고,
누구는 이 시국에 관광지를 가다니 미쳤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가지 반응을 동시에 보이는 사람도 있다.
사실 이 두 반응이 극명하게 나뉜 것은 몇 주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미국 유학 제주도모녀 때문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녀의 제주도 여행을 이후로
더욱 제주도 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노골적으로 비추기 시작했다.
이러한 비난을 뚫고서 나도 제주도를 다녀왔다.
나의 방어를 위해 먼저 핑계를 대자면 당시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나약해져서
아무걱정 없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의 스트레스로 '아무 걱정 없는' 여행은 되지 못했지만,
충분히 휴식은 취했고 다녀온 지금은 건강한 정신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국에 제주도를 방문해도 괜찮을 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상황은 굉장히 많이 다르지만서도 이런 질문들을 보는 느낌이
마치 방사능때문에 일본을 가도 될까요?하는 것을 물어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한 명의 개인일 뿐이고 영향력이 없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혹시나 걱정하는 마음에 많은 게시물을 클릭하다가 나의 글을 본다면 도움이 되면 좋겠다.
첫 번째, 제주도모녀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증상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여행을 지속했다는 점이다.
외국에서 들어왔고, 제주도 여행 첫 날부터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행을 지속했다는 점, 약국에 들렀으며
육지로 복귀하자마자 코로나검사를 받아 양성이 떠서 수많은 피해를 끼친 점 때문에 욕을 먹는거고,
만약 증상이 있었을 때 바로 자가격리를 하며 상황을 지켜봤다면 이정도까지 일이 커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면 여행자 스스로 충분한 위생과 규칙을 지키며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조심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분사형 소독제와 젤형 소독제 2개를 챙겨가서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매 번 렌트카와 옷을 소독하고 숙소에가서도 소독을 했다.
하지만 몇몇 관광지의 관광객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고,
심지어 본인들은 착용하는데 아이들은 착용시키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봤다.
마스크착용은 본인걱정은 둘 째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첫째다.
두 번째, 제주도민들은 관광객을 싫어한다?
적어도 내가 방문했던 관광지의 가게 사장님들, 그리고 주민분들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으셨다.
마음 속으로는 표현했을 지도 모른다?
아니, 오히려 대부분 너무 고맙다고 하셨다. 어려운 시기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뒤, 동문 시장을 예로 들면서 관광객이 1/10 수준으로
방문하는 점에 굉장히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제주도모녀사건 이후 '그런 관광객은 필요없다.'고 한 것이지
모든 관광객을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까, 제주도를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도피'하러 간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제대로 여행을 할 수가 없다.
그런 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게 되고, 제주도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위생에 엄격하고, 특히 본인보다 아이와 노인을 포함한 가족들을 케어할 수 있다면
지금의 여행이 큰 문제가 될 일은 없어보인다.
사진은 이번 제주도를 여행하며 발견한 오래된 간판들이다.
본 포스팅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오늘의 여행용품 추천
이동하신 링크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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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마지막으로 글을 쓴 지가 2019년 2월이더라.
사실 블로그를 한 두달 바짝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생각보다 너무 바빠졌다.
결국 다른 취미처럼, 다른 결심처럼 흐지부지 되었다.
새해버프가 어느 정도 작용했던 것도 있겠지.
다시 블로그를 찾으니 딱 1년이 지나있다.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공감할 수도 있겠다.
겨울이 일이 없긴 한가보다,
일이 없어 남는 시간을 때우다 보니 책도 많이 읽고,
새로운 취미를 찾으려 시도도 해봤다.
그리고 결국에는 돌고돌아 돌아왔다.
지난 1년간 다른 여행도 많이 다녔으니 쓸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겠지.
이번에도 새해버프일지,
아니면 조금 더 열심히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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