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에 가면 들려야 할 소품편집숍 <런던다락>
예전에 협재의 소품샵들을 한 번
훑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런던다락에 대해서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제가 협재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
바로
이익새 양과점과
우무,
그리고
런던다락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5 401동
(가끔 랍스타벅스)

런던다락은 이름에서부터
영국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내부의 인테리어도
정말 빈티지하고
영화에서나 볼듯한
다락방의 이미지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런던다락 아래 있는
CAFE와 GIFT SHOP이란
글자가 보이시나요?!
런던다락은 기념품과
소품을 팔기도 하지만
영국식 밀크티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예쁜 병에 담긴 밀크티와 함께
협재의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저번 방문 때,
저 제주도 올 때마다 런던다락 와요
라고 수줍게 말을 했더니
사장님께서 그럼 다음에 올 때도
말해달라고 밀크티 하나 타준다고.
근데 기억 못하시겠죠?
이번에도 혼자 수줍게 왔다갔어요.
물론 마스크를 착용했으니
알아보시기가 더 힘들어지겠죠?
ㅠ_ㅠ
런던 밀크티 외에도
로열스카치 밀크티
클레버 드립커피,
레몬에이드와
과일 커피 등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기 힘든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게다가 커피원두와 홍차,
설탕은 공정무역 유기농 제품만
사용하니 이렇게 착한 가게가
또 있을까요.
런던다락 페이스북을 참고하니
알 수 있는 TMI 2개
알려드릴게요.
TMI1.
런던다락의 뜨개 제품은
런던다락에서 직접 수제작으로
만들고 계셔요.
그런데 이런 정성이 들어가는 제품
가격 책정 방식이 가끔씩은 궁금했는데,
만드는 데 소요된 시간 * 최저시급으로
가격을 계산한다고 합니다!
너무 대박적이지 않나요?
ㅠ_ㅠ
사장님은 뭐남겨먹고 사시나요.
TMI2.
한림에 위치한 다른 소품샵
메리아일랜드와 함께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메리아일랜드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80
금능리 1430
> 직접 디자인하고 손으로 만드는
소품과 제주 기념품,
그리고 유럽과 제주도에서 직접 구해오는
빈티지 제품들과 촛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협재에 위치한
많은 소품샵 중에서도
런던다락을 가장 좋아해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스티커나 엽서류들이
많아서.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의
뱃지도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특히 고양이 모양 뱃지가 가장 예뻤고,
예전에는 톰과제리와
뽀빠이빈티지 뱃지도 있어서
완전 득템했어요.
특히,
여기 엽서들은
다른 곳에서 못 보던 것들이
많아요.
제주 소품샵 중에
적지 않은 곳이
편집숍에 대한 고심 없이(?)
그냥 떼와다 파는 곳이
있다면,
런던다락만큼은 품질보증!
그리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빈티지 소품들이 많고.
그런데 여기 런던다락 앞에는
완전 큰 소품샵
'서쪽 가게'라는 곳이 있어요.
그런데 원래 런던다락의 위치에
서쪽 가게가 있었던 사실 아시나요?!
제 기억이 맞다면
2018년 6월 첫 방문 때,
옛날 서쪽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고,
2018년 8월 두 번째 갔을 때
아마 공사중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협재는 항상 가니까
아마 이 기억이 맞을겁니다!
그런데 2019년 4월에 협재를 가니까,
완전 큰 서쪽가게가 생긴거에요?!
그리고 그 자리에 런던다락이 생겼죠.
저는 그 때부터 런던다락의 작은 팬이 되었어요.
ⓒBrown Storage
2020. 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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