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에서 망고빙수, 망고홀릭 애월해안도로점
여자친구와 벌써 7번째 제주도를 찾았는데,
2번째 계획을 세울 때 처음 등장했던
애월의 '망고홀릭'입니다.
지점이 많지만 우리는 왜 항상
애월에 가고싶어했을까요.
그 이유는 환상적인 뷰,
그리고 체인점이긴 하지만
'점바점(점포 바이 점포)'의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느껴진다는
다른 블로그들의 후기를 참고한 결과입니다!
지점 안내 드릴게요.
일단 제가 방문한 지점은
망고홀릭 애월해안도로점이구요.
망고홀릭 애월해안도로점
→ 제주도 10시 방향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98
고내리 459
매일 10:00 - 20:00 연중무휴
망고홀릭 제주 본점
→ 제주도 12시 방향(공항과 가장 가깝습니다!)
제주 제주시 삼무로5길 2
연동 271-40 1층
매일 10:00 - 22:00
망고홀릭 서귀포법환점
→ 제주도 6시 방향
제주 서귀포시 막숙포로 83
법환동 172-2
매일 10:00 - 22:00
망고홀릭 성산일출봉점
→ 제주도 3시 방향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2
성산리 126-2
맹리 10:00 - 20:00
망고홀릭은 이렇게 제주도를
사방으로 나누었을 때,
동서남북에 하나씩 다 지점을
가지고 있네요.
코스에 맞게 넣으시면 될 것 같고,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가게 인테리어와
뷰가 방문한 몫을 합니다.
그리고 메인지점인 제주와 서귀포(12시, 6시)점은
22시 까지 영업을 하고,
관광지 위주의 애월과 성산은
20시 까지 영업하는 것도
뭔가 기억하기 쉽게 되어있네요.

이렇게 그물의자가 걸려있는
장소도 있었어요.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만 같은
인테리어고,
실제로 필리핀 보라카이를
모티브로 삼은 것 같습니다.
벽면 벽화에 필리핀 보라카이가
써져있었거든요.

메인 메뉴는
신선로 망고 코코넛 눈꽃 빙수로
2인 기준 16,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인절미 떡과
팥,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 되는데요.
이런 사이드(?) 친구들은
추가할 때,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3개 다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을 제외하고
떡과 팥은 망고빙수와
엄청 찰떡으로 어울리진 않았어요.
그리고 이름에 '코코넛'이 들어가서
우리는 잠깐 의아해했어요.
망고빙수를 먹으러 왔는데 왜 망고코코넛 빙수를
먹어야 하지?
왜냐하면, 우리는 코코넛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ㅜ ㅜ
예전에 태국에 갔다가 말린 코코넛 칩을
사왔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다 버렸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있는 코코넛은 맛있는 코코넛!
일부러 코코넛을 찾을 정도로 맛있는 녀석이였어요.
역시 대표메뉴인데는 이유가 있다니까~
(우디르급 태세전환)
망고빙수는 정말 맛있고
시원했어요.
흔히 아는 맛이라고 하지만,
고급호텔에서 파는 망고빙수로
두어번 먹은 저로써는
(애플망고빙수였지만?)
애월의 망고홀릭은
그야말로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인테리어와
애월의 바다가 보이는
망고홀릭 애월 해안도로점의 뷰.

위에 이렇게 걸어놓은 것들이
더욱 필리핀 보라카이 느낌을
줍니다.
인테리어에서 아쉬웠던 건
단 하나,
테이블과 의자가 분위기랑
잘 안맞았어요.
위에 그물 의자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잘 났는데,
카운터 앞으로 넓은 쪽은
그냥 단순한 테이블과 의자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망고 홀릭 애월 해안도로점
바로 앞에는 이런 뷰가 펼쳐져요.
찻길조차 아름다운 애월.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할 수 있습니다.
망고홀릭과 더불어
애월에서 유명한 망고빙수 집은
"리치망고"가 있죠.
저는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나중에는 여기도 한 번 가보려구요.
망고홀릭이 위치한
애월 해안도로를 쭉 따라가다 보면,
리치 망고 애월본점도 등장한답니다.
참고로 블로그 리뷰 기준으로는
망고홀릭 애월 해안도로점보다
리치 망고 애월 본점의 리뷰가 더 많다는 사실.
ⓒBrown Storage
2020. 06. 22.
제주도의 명물(?)인
애플망고의 시즌이 돌아왔네요.
참고로 제가 많이 가 본 결과,
제주 애플망고는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제주도의 애플망고를
맛보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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