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건물에 있는

평범하지 않은 카페 수블리.


카페수블리

제주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839 2층

제주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1642-1 2층

월요일, 화요일 휴무


오픈하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처음 갔다가 

너무 반해버린 나머지

또 방문해버렸어요.

 

아, 저번에 두 번 방문한 카페 목록에

여러 개가 있었는데 수블리를 깜빡했네요.

 

포스팅까지 할 정도로 좋아하면서

왜 까먹었냐면,

수블리는 그냥 카페가 아니어서

생각이 바로 안났던걸까?

 

다른 제주도의 카페를 생각하면

커피나 분위기를 먼저 생각하는데

수블리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그런 것들이 아닌 

수플레 팬케이크니까요.


수플레 팬케이크를 처음 먹은건,

제주도에서 '홍쓰팜'을 먹었을 때였어요.

지난 번 카페 새빌 포스팅 때,

홍쓰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그 때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우리 지역에 있는 수플레 판매처를

모두 찾아봤는데

SO-SO.

 

사실 쏘쏘면 다행인거지

BAD인 곳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아니, 이건 그냥 팬케이크지

왜 수플레라는 이름을 단 거야?

하는 퀄리티가 수두룩-

 

그리고나서 제주도를 찾았을 때

방문한 곳이 바로 수블리였습니다.

 

제가 처음 먹은 수플레는

이 진리의 조합이었는데요.

카라멜라이징된 바나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한 팝콘까지.

여기에 커피 한 잔 까지 먹으면

ㅋㅋ 뭐야 천국인가?

 

그런데 두 번째 방문할 때,

이 메뉴가 없어진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라.

어쩔 수 없이 시즌메뉴였던

딸기 수플레를 주문했습니다.

 

하,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요.

왜냐하면 저 바나나 수플레를

먹을 당시에 너무 배가 불렀는데

제가 억지로 간거였거든요.

수플레를 너무 먹고싶어서!

 

배고플 때 다시 한 번

저 맛을 맛보고 싶다.

수블리 사장님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저 친구 왜 메뉴에서

제외시켰나요?

말해주세요! ㅠㅠ

 


두 번째 방문했을 때

먹은 수플레 팬케이크입니다.

팬케이크의 부드러움은

여전했구요.

다만, 저는 딸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데 동생이 딸기를 좋아해서

그냥 주문했어요.

그리고 수플레르 받으면 꼭

해야 하는 거 뭐다?

접시를 통째로 들고

훅훅 흔들어주면

부드럽게 춤을 추는 수플레를

동영상으로 남겨야하죠.

 

하지만 이것도

지워버렸습니다잉.

아이폰 64GB을

쓰는 블로거의

눈물...

 

지난 번 치저스

치즈 커팅 영상도

못보여드리고...

너무 슬프네요...


수플레 맛은

홍쓰팜과 수블리

비슷하게 맛있어요.

근데 그 비슷함의 정도가

제가 돌아다니면서 먹어본

수플레 중에 탑 티어입니다.

 

수플레는 이래야 수플레죠 ;

부드럽지도 않으면서 ;

수플레라고 우기는 사람들 ;

왜이렇게 많아 ; 짜증나 ;

그냥 팬케이크가루 사서

집에서 해먹어도 그것보다

부드럽게 많이 나오겠다 ;

땀을 많이 흘리죠? ;

 

그 정도로 수블리와 홍쓰팜은

비교를 거부합니다!

 


NEWS

 

어떤 블로그에 의하면?

대전의 <마인풀니스>라는

수플레 전문점이 있는데,

제주도에서 <수블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고

하네요?

같은 사장님?

3월 달에 오픈했나봐요.

그래서 종종

<수블리 대전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와, 육지에서도

수블리를 맛볼 수가 있대요.

 

그리고 수플레의 꽃은

정말 저 바나나에요.

두 번째 방문 때 못 먹어본 바나나.

홍쓰팜에서도 저 바나나를 준단말이야.

그리고 마인풀니스가 궁금해져서

블로그를 찾다보니

티라미수 수플레를 시켜도

저 바나나가 나오네요.

아...

저 바나나가 너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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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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