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갔던 곳 중

가장 컨셉추얼한 카페였어요.

일단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거의 밖에서 이불을 덮다시피

있긴 했지만,

기억은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안에 취객 한 분이 난동을 부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다른 제지는 없어서

카페는 참 예뻤는데,

기억은 아쉽게 남았네요.

음료들입니다.

각종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고,

특히 치킨이나 타코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리고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메뉴판에는 맥주가 없지만

위에 음식에 맥주가 빠지면 쓰나요.

맥파이 생맥주와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날이 괜찮다면 루프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도 있어요.

 

주차는 주변 공터에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파마씨

카페가 아니라 '햄버거'로

분류를 해놓은 게 조금 재미있습니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80

동산리 203-4

평일 11:00 - 19:00 주말은 20:00 까지

화요일 정기휴무


내부에는 큰 서핑보드 하나가

자리잡고 있어

양양에 온 기분을 물씬 느끼게 해줍니다.

 

남녀화장실 구분

무슨 색이 남자인지

기억은 안 납니다만,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파마씨의 포토존입니다.

문 사이에서 찍어야해요.

제 블로그 어딘가를 보시면

제 얼굴도 나와있지만,

괜히 시간이 흐른 뒤에 올리려니

약간 부끄러워서

가렸습니다.

티스토리는 블러 처리가 꽤나 어려워서

그림판으로

흰 얼굴 처리 했습니다.

백인이네요.

 

다음 포토존은

네온사인입니다.

 

pharmasea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

발음이 비슷하죠?

네, pharmacy는 약학, 약국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일종의 언어유희인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커피가 약이다,,

뭐 이런 느낌....


짜기로 유명한

구글맵스에서

리뷰 4.0 을 받았습니다.

 

# 리뷰

 

1.

서울의 네임드 버거와는

또 다른 맛이라

한번 쯤 와서 먹어볼만 합니다.

 

- 다른 블로그나 카페의 소개를 봐도

음료보다는 음식 쪽에 약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 자체도 카페가 아니라

'햄버거'로 등록했다고 했었죠?

여기에서 음식을 못 먹은 게

약간 한이 되려고 하네요.

 

2.

이국적이고 바닷가가 보여 좋아요~

가격대가 있고 웨이팅이 있긴 해요~

 

-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웨이팅은 따로 없었습니다.

이국적이라는 느낌에는

100% 동감.

 

3.

맛있고, 디자인도 감각적이고,

바다뷰도 좋습니다.

여름에 또 올거에요

나만 알고 싶은 곳 ㅋㅋ

애견 동반 가능합니다

 

- 애견 동반 가능이라는 꿀 정보가

있었네요.

저는 그 취객 때문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는 않지만

가까운 곳에 간다면 한 번 쯤

다시 가서 음식을 맛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4.

가게 예쁘고 특히 루프탑이 좋아요

커피는 산미없이 강배전이라 진하네요

연유라떼 거품이 매우 풍성하니

은은한 단맛 좋습니다.

바닷가 파도 소리 들려서 좋고

맥파이 맥주 팔아서 좋고

식사하러 또 가야겠어요.

 

- 음식 맥주 내가 꼭 먹는다.

 


친절도에 관해서는

약간 의견이 갈리는 모습입니다.

바쁠때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강원도 양양 카페 정리도

대부분 끝나가네요.

아, 그리고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파마씨 모두 좋았던 점은

카페만의 시그니처 스티커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

물론 무료로.

판매해도 사는 나인데,

무료로 주니 2-3장씩 챙겨서

다이어리에 두고두고

몇 장씩 붙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Brown Storage.

2020.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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